【1Day 모델 코스】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촬영지 순례

영화의 도입부에서 키누가 등장하는 장면에 비친 「도비타큐역 1번 승강장」에서 로케지 순례를 시작해 보자.
또, 키누가 버스에서 내리는 장면에 나온 「도비타큐역 남쪽 출구 버스정류장」에도 들러 보길 권한다.

도비타큐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무기와 키누가 첫 참배를 하고 반려 고양이 「바론」을 만났던 「도쇼 신사」가 있다.

로케이션 장소인 ‘다마가와 사이클링 로드’에서는 무기와 키누처럼 빵을 먹으며 산책을 즐겨 보자.
그 준비로, 조후에서도 인기 있는 빵집 ‘플란다스’로 향하자.

「플란다스」에서 약 5분 정도 걸으면, 무기와 키누가 자주 걸었던 「다마가와 사이클링 로드」에 도착한다.
다마가와 사이클링 로드 근처의 「다마가와 사쿠라 녹지」에는 로케지 관광 패널이 설치되어 있으니, 이를 표식으로 삼으면 좋다.
영화의 메인 비주얼처럼 빵을 먹으며 걸어보자.

「다마가와 사이클링 로드」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무기가 키누를 마중하던 「조후역 앞 광장」에 도착한다.
또한 「조후역 앞 광장」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무기와 키누가 손을 잡고 건넌 「조후역 북쪽 출입구 스크램블 교차로」도 있으니, 두 사람이 된 듯한 기분으로 기념 촬영을 해보자.

「조후역 북쪽 출구 스크램블 교차로」를 건너면, 막차를 놓친 날에 긴 거리를 함께 걸었던 무기와 키누가 골 지점으로 정했던 「조후 PARCO 앞」이 있다.
조후 PARCO 5층의 「파르코 북센터」 역시 촬영지로 사용된 장소다.

작중 초반, 무기가 스트리트 뷰에 잡힌 장소는 조후 PARCO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도로이다. 패밀리마트를 표식으로 삼아 찾아가 보자.

조후역 북쪽 출구에서 「미타카역」행 또는 「기치조지역」행 오다큐 버스를 타고 약 5분, 「오토자카」 정류장에서 내려 바로 근처에 무기와 키누가 처음 키스를 한 「오토자카바시 교차로」가 있다.
교차로 인근의 「오토자카 아동공원」에는 촬영지 관광 패널이 있으니, 그것을 표식으로 삼으면 좋다.

다음 명소인 「진다이지」까지는 도보 약 10분.
무기 역의 스다 마사키 씨가 드라마 「미스터리라고 말하지 마」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마츠바차야」에서, 드라마에 나온 메뉴를 맛본 뒤 엑스트라로 출연한 점장에게 촬영 비화를 들어보자.
점심을 즐긴 후에는 파워 스팟과 볼거리가 가득한 경내를 산책해 보길 추천한다.

진다이지 입구에 있는 「진다이지 관광안내소」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쓰쓰지가오카역 북쪽 출구」 행 게이오 버스를 타고 약 15분 이동하면 「쓰쓰지가오카역」에 도착한다.
「쓰쓰지가오카역」 북쪽에는, 막차를 놓친 기누와 무기가 조후를 향해 걸었던 도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