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현 중동부를 흐르는 가세가와 강변 하천부지가 행사장인 스카이 스포츠 이벤트로, 매년 가을 총 5일간 개최된다. 참가 팀은 예년 120팀 이상에 이르며, 전 세계 각국에서 저명한 파일럿과 크루가 집결한다. 규모는 아시아 최대급으로, 방문객 수는 누적 80만 명 이상이 찾는다.
기간 중에는 다양한 경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5일간의 총점으로 순위를 겨루는 ‘퍼시픽 컵’부터, 캐릭터와 동물들이 거대한 벌룬으로 등장하는 ‘벌룬 판타지아’, 그리고 전문가에게서 벌룬의 구조와 특성 등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열기구 교실’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야간에 열리는 ‘라 몽골피에르 노크튠’에서는 강변 하천부지 가득 펼쳐진 벌룬이 버너의 붉은 불꽃에 비쳐 화려하게 물든다. 경쾌한 BGM에 맞춰 ‘버너스 온’ 신호와 함께 일제히 점화되는 환상적인 장면은 감동이 확실하다.
행사장에는 지역 먹거리와 특산품을 판매하는 부스가 들어서는 것은 물론, 뮤지션의 콘서트도 열려 벌룬 외의 즐길 거리도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벌룬 관련 이벤트는 당일 해당 시간대의 기상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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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 총 5일간 열리는 스카이 스포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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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중 다양한 경기 프로그램을 진행. 누적 80만 명 이상의 벌룬 팬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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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는 지역 먹거리와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판매 부스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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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콘서트 등 벌룬 외의 즐길 거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