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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세 미술관
수반 위에 8가지 색깔의 전시실이 나란히 자리한,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인 미술관입니다.
2023년 3월에 오픈한 시모세 미술관. 맞은편 미야지마를 바라보는 바닷가에 자리한 이 건물은 건축가 반 시게루가 설계를 맡아, 2024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베르사유상을 수상했다.
특히, 세토 내해의 섬들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가동식 전시실은 수반 위에 서로 다른 색상의 컬러 유리로 덮인 8개의 전시실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히나 인형과 교토 인형 등 일본 공예 작품을 비롯해 에밀 갈레의 유리 작품을 중심으로 한 서양 공예, 일본과 서양의 근대 미술 등 다채로운 컬렉션이 테마별로 전시된다. 피라미드 모양의 언덕 위에서 세토 내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 갈레의 작품에 등장하는 화초를 심은 정원 등 부지 내 다양한 스폿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미술관과 인접해 나무숲 속과 수반을 마주 보는 두 구역에 들어선 10개의 빌라도 반 시게루가 설계했다. 프라이빗한 별장 같은 공간에서 머물며 지역의 식재료를 사용한 프렌치 요리나 미술관 산책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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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를 마주한 바닷가에 위치한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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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반 시게루가 설계한 독창적인 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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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베르사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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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인형과 근대 회화 등 다채로운 컬렉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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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프렌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오베르주가 인접해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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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반 위에 자리한 다채로운 색상의 가동식 전시실ⓒSIM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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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에 따라 공간의 인상이 변화하는 전시실ⓒSIM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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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마련된 망양(望洋) 테라스에서 세토 내해를 한눈에 조망ⓒSIM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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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는 에밀 갈레의 작품에 등장하는 화초가 조성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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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 내해를 바라보는 미술관 내 카페
공식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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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국어 팜플렛, 안내 간판 등은 있나요?(있을 경우, 지원해주는 언어도 알려주세요)
있습니다.
Q
시설 내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 와이파이가 있습니까?
이용할 수 있습니다.
Q
코인 로커가 있나요?
있습니다
Q
재입장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Q
면세 서비스가 있나요?
없습니다.
Q
흡연 공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리뷰
기본정보
- 일본어 명칭
- 下瀬美術館
- 우편번호
- 739-0622
- 주소
- 히로시마현 오타케시 하루미 2-10-50
- 전화
- 0827-94-4000
- 휴관일
-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개관), 연말연시, 전시 교체 기간
- 운영시간
- 9:30~17:00 (최종 입장 16:30)
-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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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0엔, 고등학생·대학생 1,0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전람회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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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R 산요본선「오타케」역 또는「쿠바」역에서 코이코이 버스로 10분,「유메타운」정류장 하차 후 도보 5분
※토·일·공휴일은 JR 오타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 운행
(2) 산요자동차도 오타케 IC에서 차로 5분 - 신용카드
- 가능
- 공식 사이트
- 공식 사이트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