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정취가 넘치는 고도·나라의 관광 명소 21선
과거 일본의 수도였던 나라현에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국보·중요문화재 건축물·불상이 많이 남아 있어 관광지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교토와 인접해 있어 교토와 나라를 함께 찾는 관광객도 많다. 교토보다 더 오랜 역사를 지닌 나라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할 관광 명소와 추천 숙소·맛집·기념품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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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기 말경 축조된, 소가노 우마코가 매장된 것으로 여겨지는 일본 최대급의 횡혈식 석실을 지닌 상원하방분 또는 방분。
풍부한 자연과 문화유산 보호 등을 목적으로 정비된, 다카마쓰즈카 고분이 있는 ‘다카마쓰즈카 주변 지구’, 아스카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아마카시노오카 지구’, 이시부타이 고분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는 ‘이와이도 지구’, 기타라 고분이 있는 ‘기타라 고분 주변 지구’와 ‘이시부타이 지구’의 5개 지구로 이루어진 총면적 약 60ha의 국영 아스카 역사공원 안 ‘이시부타이 지구’에 있는 고분.
30개 이상의 거석을 쌓아 만든 고분으로, 그 석실은 일본 최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돌의 총중량은 약 2300t으로 알려져 있으며, 분구는 한 변이 약 50m이고 그 주위에는 폭 8.4m의 해자가 둘러져 있다. 특히 고분에서 가장 큰 거암인 천장석은 남쪽이 약 77t, 북쪽이 약 67t에 달해 당시의 토목·운반 기술 수준을 엿볼 수 있다.
아스카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펼쳐지는 고분 주변은 계단식 논 지형을 살린 잔디 공원으로, 봄에는 복숭아꽃과 벚꽃, 가을에는 피안화를 즐길 수 있다. 또 고분 부근에는 아스카 시대에 권세를 떨친 소가노 우마코의 정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의 무덤으로 여겨진다.

특별사적 이시부타이 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