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보상’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으며, 교토의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신사’, 아이치의 ‘도요카와이나리’와 함께 일본 3대 이나리 중 하나로 꼽히는 ‘치요호이나리 신사’. 약 550년의 역사를 지닌 신사로, 오미오야노오카미, 이나리오카미, 미오야노카미를 제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장사 번창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 내외에서 연간 약 200만 명의 참배객이 방문합니다.
이곳은 참배 방법이 독특하며, 짚에 끼운 유부와 초를 봉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내 입구 근처의 가게에서 봉납용 유부와 초를 구입한 뒤, 먼저 등명소에서 초에 불을 밝혀 봉납합니다. 이어 배전 앞에서 새전과 함께 유부를 봉납하고 참배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또한 매월 말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쓰키코시마이리’가 열립니다. 이달에 대한 감사와 다음 달의 소원을 전하기 위해 밤새 수많은 참배객이 찾아오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약 700m에 걸쳐 이어지는 참배길에는 음식점을 중심으로 약 120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으며, 참배와 함께 길거리 음식과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일 년 내내 활기가 넘칩니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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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약 200만 명이 찾는 장사 번창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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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과 함께 유부와 초를 봉납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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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열리는 ‘쓰키코시마이리’에는 밤새 활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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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넘치는 참배길에서 즐기는 길거리 음식과 쇼핑도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