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유산 ‘도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하기 위한 관광 가이드
세계유산이자 교토의 상징인 ‘도지’. 교토로 향하는 신칸센에서도 보이고 JR 교토역에서도 가까워 교토를 방문했다면 그 모습을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벚꽃 명소·가을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며, 일본의 역사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교토다운 관광 명소다. 매력 가득한 ‘도지’를 즐기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볼거리와 역사, 함께 둘러보기 좋은 주변 스폿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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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랜드마크 안에는 교토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교토역 개찰구를 나오면 바로 눈앞에 우뚝 서 있다. 교토의 거리를 비추는 등대를 이미지로 건설되었으며, 높이는 131m로 교토 시가지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1964년에 오픈한 이래 320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지상 100m의 전망실에서는 교토의 거리 풍경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설치된 무료 망원경으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오사카까지 볼 수 있다.
경치를 만끽한 뒤에는 타워 아래 건물 안을 한 바퀴 둘러보자. 지하 1층~지상 2층에 있는 상업시설 ‘KYOTO TOWER SANDO’에는 교토의 매력이 가득 모여 있다. 지하 1층은 푸드홀로, 교토 맛집과 인기점이 즐비하다. 1층은 일본식·서양식 과자, 쓰케모노, 코스메틱까지 교토다운 아이템이 모인 층으로, 기념품을 고르기에 안성맞춤이다. 2층은 화과자 만들기, 스시 쥐는 법 강좌, 기요미즈야키 그림 그리기 워크숍, 기모노 대여 등 교토에서만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층이다. 5층부터 9층까지는 호텔도 들어서 있어 숙박 후보 중 하나로 꼭 검토해 보자.
밤이 되면 교토타워는 라이트업으로 한층 더 존재감을 드러낸다. 계절과 이벤트에 맞춰 빨강, 파랑, 핑크, 초록 등으로 물들기 때문에 타이밍이 맞으면 꼭 확인해 보자.

교토 하늘에 돋보이는 하얗고 늘씬한 타워

전망실에서 바라보는 교토의 거리 풍경은 장관이다

지하 푸드홀에는 교토 미식이 가득하다

기념품 숍이 늘어선 층에서는 교토 기념품의 정석부터 화제의 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교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층에서는 화과자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밤이 되면 라이트업. 계절과 이벤트에 맞춘 컬러 라이트업이 진행되는 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