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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오카 시내에는 복고풍 건축물이 꽤 많이 남아 있어, 이날은 반나절 동안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첫 번째로 다쓰노 긴고가 설계한 이와테은행 아카렌가칸에 갔는데, 익숙한 붉은 벽돌 외관이 도쿄역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내부에는 옛 은행 공간과 전시 자료가 보존되어 있었고, 규모는 크지 않지만 분위기가 조용해서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金己田님의 다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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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에 가마쿠라의 쓰루가오카 하치만구를 참배하러 왔고, 겸사겸사 성지순례도 했습니다. 예전에 대하드라마에 나왔던 장면이 지금 눈앞에 펼쳐져 있었어요. 이 오래된 사찰은 가마쿠라 막부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곳으로, 직접 돌계단을 오르니 그 역사적 무게감이 느껴졌습니다. 가마쿠라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라서, 드라마를 보지 않았더라도 단순히 참배하러 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추천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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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을 따라 조성된 세나가지마의 하얀 건물들은 마치 지중해 연안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타코라이스를 먹으며, 귓가에는 비행기 이착륙 소리가 간간이 들리고 눈앞에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이 펼쳐져 있어 휴양지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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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도 지났는데, 도쿄에서 마지막 한 조각의 단풍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아침 일찍 시바 공원의 모미지다니에 갔는데, 이곳은 도쿄 도심에서 단풍이 가장 늦게 드는 곳 중 하나예요. 연말이 가까운 시기였지만 이곳의 단풍은 한창 붉었고, 도쿄타워와 어우러져 뜻밖에 도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만들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