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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R을 타고 오타루역에 도착한 뒤 천천히 걸어왔는데, 가는 길 내내 오타루 거리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날 날씨가 정말 좋아서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운하 양옆의 창고 건물이 어우러져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왔어요.

    운하를 따라 산책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이 도시만의 낭만적이고 향수를 자아내는 분위기를 느꼈어요. 날씨 좋은 오타루는 정말 더 매력적이고, 거리를 걷기만 해도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홋카이도 오타루에 왔다면 시간을 조금 내서 운하를 따라 천천히 걸어보는 걸 정말 추천해요. 일정을 서두르지 않고 편하게 둘러보기만 해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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