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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홋카이도 후라노에 와서 동화 같은 분위기가 가득한 닝구르 테라스에 들어서니 마치 숲속의 작은 꿈나라에 발을 들인 듯했습니다. 울창한 숲 사이에 오두막들이 하나씩 숨어 있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습에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져 숲 전체가 한층 신비롭고 낭만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나무 데크 길을 거닐면 주변에 상쾌한 나무 향이 퍼지고, 가끔 걸음을 멈춰 각기 개성 있는 오두막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무척 편안해졌습니다.

    낮의 닝구르 테라스는 고요하고 자연스러우며, 밤에 조명이 켜지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여행 중 걸음을 늦추고 천천히 느껴볼 만한 매력적인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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