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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루 운하는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복고풍 명소로, 강변에는 20세기 초의 붉은 벽돌 창고와 가스등이 남아 있습니다. 볼거리보다는 분위기가 더 돋보이는 곳으로, 산책하며 사진을 찍어도 약 30~45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해 질 무렵부터 밤 사이에 방문하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불이 켜지면 주황빛 조명이 수면에 비쳐 낮보다 훨씬 낭만적이며, 눈 내리는 겨울에는 동화처럼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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