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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타산 신쇼지는 나리타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라 귀국 전날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인근 여러 호텔에서 JR 나리타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해 교통이 편리합니다.

    역에서 신쇼지로 향하는 오모테산도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길을 따라 도자기와 센베이, 공예품 가게가 늘어서 있어 구경하며 걷는 내내 지루하지 않습니다. 신쇼지 자체도 부지가 넓고 사찰 건물이 웅장합니다. 부동명왕을 모신 이 천년 고찰은 일본의 유명한 ‘파워 스폿’으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천천히 걸으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강한 기운을 느껴볼 만합니다.

    웅장한 정원을 걷다가 고개를 들면 나리타 공항에서 막 이륙하거나 착륙하는 비행기가 하늘을 가로지르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전통 고찰과 현대식 비행기가 한 장면에 담기는 모습이 유난히 특별해 참배 일정에 잊지 못할 재미를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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