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우지에 왔다면 당연히 아주 유명한 ‘뵤도인’을 빼놓을 수 없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봉황당이었어요. 이 건물은 외관이 우아할 뿐만 아니라 일본 10엔 동전 뒷면에 새겨진 도안이기도 해요. 평소 손에 들고 다니던 동전 속 모습이 실제 풍경으로 눈앞에 펼쳐지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연못 앞에 서서 봉황당을 바라보면 수면에 비친 모습까지 어우러져 전체 풍경에서 일본 고전 건축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져요. 자세히 보면 지붕 위의 봉황 장식도 볼 수 있는데, 동전의 도안과 비교해 보니 정말 ‘아, 바로 여기였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에 직접 뵤도인 안을 둘러보고 나서야 10엔 동전에 새겨진 도안은 그중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실제로 보니 훨씬 더 웅장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