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현 서남부·니시미노의 요로산 기슭에 자리한 요로 공원은 자연이 가득한 넓은 부지 안에 ‘요로 덴메이 한텐치’와 ‘어린이 나라’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 가장 안쪽에 있는 곳이 공원의 메인 명소인 ‘요로 폭포’다.
낙차 약 30m·폭 약 4m의 요로 폭포는 일본 폭포 백선에 선정된 명폭포다. 바위 모서리를 치며 흘러내리는 물은 맑고 아름다우며, 에도 시대에는 가쓰시카 호쿠사이가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우키요에로 남기는 등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또한 “효심 깊은 아들이 술로 변한 폭포의 물을 표주박에 떠서 병약한 아버지에게 마시게 하자 기운을 되찾았다”는 ‘요로 효자 이야기’가 전해지는 폭포로도 알려져 있다.
요로 폭포 입구 주차장에서 요로 폭포까지는 걸어서 약 30분. 폭포로 이어지는 길에는 산책로와 7개의 다리가 정비되어 있어, 봄의 벚꽃과 신록, 가을의 단풍 등 사계절의 풍경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명수 백선에 선정된 ‘기쿠이스이센’과 요로 신사를 비롯해, 폭포 주변에 있는 효자 이야기와 관련된 명소도 함께 둘러보고 싶다.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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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 폭포는 요로 공원 가장 안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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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폭포 백선에 선정된, 낙차 약 30m·폭 약 4m의 명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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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물이 술이 되었다는 효자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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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까지는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 사계절의 경관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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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주변에 있는 효자 이야기와 관련된 명소도 꼭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