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3대 지주로 알려진 이케다 가문의 광대한 일본 정원입니다. 아키타현에서 최초로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경치 좋은 정원입니다. 전원 지대 한가운데에 있으며, 부지는 이케다 가문의 문장을 본떠 육각형의 거북이 등딱지 모양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정원은 다이쇼 시대에 정비되었으며 센슈 공원을 조성한 조경가 나가오카 야스헤이가 설계했습니다. 정원의 나무도 훌륭하며 특히 단풍철에 아름답다고 합니다.
연못을 중심으로 조성된 일본식 회유 정원으로, 높이 4m의 거대한 설경 감상용 석등과 다이쇼 시대의 하얀 서양식 건물 등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서양식 건물은 이케다 가문의 도서관으로 사용되었으며, 외벽은 백자 타일로 덮고 벽지에도 화려한 금박 가죽무늬 종이를 사용한 호화로운 건축물이었습니다.
가족의 사적인 공간이었던 안뜰에는 3채의 곳간과 조리장 터 등이 남아 있습니다. 옛 본채 터에 세워진 보쿠조테이는 현 천황이 황태자 시절에 들러 휴식을 취했던 건물로, 다도회 등의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쌀 창고와 된장 창고 등은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