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오키나와를 여행한다면 놓칠 수 없는 엄선 명소 19선
남국의 리조트 감성과 일본 본토와는 다른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 오키나와. 모처럼 찾는다면 오키나와의 매력을 마음껏 만끽하고 싶을 것이다. 이 기사에서는 대표 관광 명소부터 맛집과 기념품, 나아가 인기 낙도까지 소개한다. 기사를 참고하면 체류 기간에 맞춰 오키나와의 매력을 빠짐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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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섬 ‘구다카지마’를 멀리서 참배할 수 있는, 류큐 왕국 최고의 성지.
오키나와 본섬 남부, 난조시 지넨 구데켄의 산중에 펼쳐진 류큐 왕국 최고의 성지. 신이 강림하는 숲으로 여겨져, 왕국 최고 신녀인 기코에오키미의 취임 의식인 ‘오아라오리’를 비롯해 중요한 제사와 신사가 거행되었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류큐 왕국의 구스크 및 관련 유산군’의 구성 자산이다.
전체가 성역으로 여겨지는 숲 안에는 우간주라 불리는 기도의 장소가 곳곳에 자리한다. 숲 가장 깊은 곳에는 우후구이, 상구이, 유인치와 같은 격식 높은 신역이 있다. 우후구이와 유인치라는 이름은 슈리성 안의 장소와 같은 명칭이며, 모두 거대한 류큐 석회암을 등지고 있다. 조용히 그 자리에 몸을 두면 엄숙한 분위기에 마음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방문할 때는 지금도 지역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는 성역임을 이해하고, 예의를 갖춘 행동이 필수다. 동식물이나 돌 등을 반출하는 것도 엄금이다.

성역인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 우조구치

가장 먼저 나타나는 참배소, 우후구이. 대광장과 첫 번째 자리를 뜻한다

거대한 바위가 겹겹이 쌓인 신비로운 공간, 상구이※상구이는 현재 출입 불가(2023년 2월 기준)

우조구치 부근에 있는 구다카지마 요배소

풍요가 가득한 장소라는 뜻을 지닌 참배소, 유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