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

도라노몬힐스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지상 52층, 지하 5층 규모의 초고층 복합시설로, 이곳을 대표하는 캐릭터는 고양이형 비즈니스 로봇인 ‘도라노몽’입니다. 레스토랑 등의 상업 시설 외에도 오피스와 레지던스, 일본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도쿄'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1~4층 상업 시설에는 약 30여 곳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하고,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식품 매장도 다양하게 입점하고 있습니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넘치는 아트리움 공간과 사람 모양의 대형 오브제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타원형 광장' 등 개방형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것 또한 특징입니다.

'모리 타워'와 그 옆에 들어선 ‘도라노몬 힐스 비즈니스 타워', ‘도라노몬 힐스 레지덴셜 타워'의 고층 빌딩군이 ‘도라노몬 힐스’로 불리며, 현재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새롭게 ‘도라노몬 힐스 스테이션 타워’가 오픈되며 더욱 주목받는 명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