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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 좋은 수 100

    아름다운 거리 풍경이 어디를 찍어도 그림 같아요. 귀여운 가게들도 많아서 산책만 해도 즐거웠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일본주를 파는 가게라서 입구에 스기다마가 걸려 있었어요. 계절 과일 파르페로 유명한 '쿠라시키 모모코'에서 커다란 복숭아가 통째로 올라간 복숭아 파르페를 먹었는데, 계절마다 복숭아 종류가 바뀐다고 하네요. 둘이서 나눠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양도 많았어요. 사람이 많긴 하지만, 과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돗토리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 명소입니다.
    바람이 만든 모래 무늬와 하늘, 사구의 대비가 정말 아름다워요. SNS에 올리기에도 딱입니다! 사구가 넓고 매점 등이 없으니, 물통이나 페트병을 챙겨가서 수분 보충하면서 산책하는 걸 추천합니다. 겨울에 눈이 내릴 때도 아름답다고 하니, 다음엔 겨울에도 가보고 싶어요. 마지막 사진은 돗토리역 근처 '유키치야'라는 작은 음식점에서 먹은 요리인데, 신선한 회와 예쁘게 담긴 작은 반찬이 나오는 세트 메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옥상도 멋지지만, 여유롭게 쉬고 싶을 때는 소파에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맑은 날도, 야경도 각각 다른 매력이 있어요.

    인생에서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미야지마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바다에 떠 있는 오토리이도, 썰물 때 가까이에서 본 오토리이도 모두 정말 아름다웠어요.
    섬에서 숙박만 하는 경우에는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