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다 신사
나라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하카타의 총진수로, 하카타 사람들에게 ‘오쿠시다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매년 7월에 열려 하카타에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가 봉납되는 신사이며, 경내에서는 박력 넘치는 ‘가자리야마카사’를 연중(6월 제외)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구시다 신사 앞 오이야마카사
오이야마카사는 하카타의 총진수인 구시다 신사에서 출발합니다. 전통 의상을 입은 야마카사 남자들이 무게가 1톤이 넘는 가키야마를 메고 “오이사! 오이사!”라는 함성 속에서 힘차게 달립니다. 평안과 액막이, 역병 퇴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하카타 사람들의 단결과 협동 정신도 보여줍니다. 7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 축제는 일본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일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후쿠오카의 여름을 가장 뜨겁게 달구는 문화 행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