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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 안에서 사쿠라지마가 보이자 가고시마에 왔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활동 중인 이 화산은 배경처럼 가고시마의 일상에 스며들어 어디서나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화산재 등 불편을 가져오는 활화산임에도 도시 풍경 속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관광객에게는 좀처럼 보기 힘든 풍경이지만, 현지인에게는 생활의 일부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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