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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를 타고 유라가와 교량을 지나가니 밖에서 기차를 찍을 때와는 느낌이 완전히 달랐어요. 다리가 수면과 아주 가까워서 창밖을 보면 일반적인 다리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고, 정말 물 위를 달리는 듯한 착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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