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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인 마루야마 공원은 벚꽃 시즌에 방문하면 정말 떠나기 아쉬울 정도로 아름다워요! 공원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연못가에 서 있는 100년 역사의 ‘기온 시다레자쿠라’입니다. 만개하면 꽃이 아래로 늘어져 커다란 분홍빛 꽃 폭포를 이루는데, 교토의 아주 대표적인 벚꽃 풍경이자 많은 사람이 교토에 오면 꼭 사진을 찍는 벚꽃 명소예요.

    벚꽃이 만개하면 연분홍빛 꽃 그림자가 연못에 비치고, 교토 특유의 고도 분위기까지 어우러져 어떻게 찍어도 봄의 낭만이 느껴져요. 벚꽃 시즌의 마루야마 공원은 사람이 적지 않지만, 만개한 시다레자쿠라를 직접 보면 그래도 정말 올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교토에서 벚꽃을 감상한다면 정말 이곳을 놓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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