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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한 모지코에 왔다면 해협을 가로지르는 웅장한 랜드마크 ‘간몬교’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모지코에서 시모노세키의 가라토 시장까지 페리를 타고 이동했는데, 항해 중 마침 이 다리 아래를 지나게 됩니다.

    배가 가까워지면 규슈와 혼슈를 잇는 이 장엄한 다리를 조용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다리와 해협이 서로 어우러져 시각적으로 큰 감동을 줍니다. 해수면 위에서 색다른 각도로 간몬교를 바라보는 것은 아주 특별한 교통 체험일 뿐만 아니라, 이번 항구 산책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장면을 남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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