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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부쿠로를 대표하는 쇼핑몰이라면 선샤인시티를 빼놓을 수 없다. 예전에 친구들과 이케부쿠로에서 만나기로 하면 늘 이곳이 가장 익숙한 약속 장소였던 기억이 난다. 1978년 개장한 이래 이 대형 복합 쇼핑몰은 이케부쿠로의 랜드마크가 되었으며, 안에는 다채로운 상점과 맛집뿐만 아니라 수족관, 플라네타리움, 실내 놀이공원, 고층 전망대까지 있어 하루 종일 둘러봐도 지루하지 않다. 이곳에 들어설 때마다 친구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시절로 돌아간 듯해 그리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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