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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가 3000엔이 넘어서 솔직히 조금 비싸긴 했지만, 그만큼 세계 각지의 원본 크기 복제 그림들을 볼 수 있어서 예전에는 책이나 방송에서만 감상하던 작품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꽤 가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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