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아의 교육 전당’이라 불린 유형문화재, 도요사토 초등학교 구교사군 특별 견학 안내 투어
미국인 건축가 윌리엄 메렐 보리스(1880-1964)의 설계로 1937년에 건설. 2007년에 유형문화재로도 등록된 교사군을 도요사토초 관광 가이드의 안내로 탐방!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방 등을 특별히 견학할 수 있는 투어를 소개합니다.
보리스가 설계한 초등학교를 보존·공개
시가현 오미하치만시를 거점으로 1908년경부터 일본 전국에서 활동을 펼친 보리스 건축사무소가 설계한 도요사토 초등학교 구교사군. 1,000곳이 넘는 보리스 건축 가운데에서도 공립 초등학교는 특히 드문 사례입니다. 철근 콘크리트 교사와 넓고 긴 복도, 독립된 도서관 등 당시로서는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동양 제일의 초등학교’라 불린 구교사군을 도요사토초 관광 가이드의 안내로 둘러보세요.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이’가 계단 난간에!
교사의 계단에서는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 조각상에 주목해 보세요. 토끼와 거북이의 “준비, 시작!”부터 계단을 오를 때마다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장난기 넘치는 조각상은 도요사토 초등학교 구교사군의 상징이기도 하며,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교사 전체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문화적 가치가 높은 보리스 건축의 의장을 천천히 견학
최근에는 TV 애니메이션의 무대나 영화 촬영지로 선정되는 등 주목도 높은 도요사토 초등학교 구교사군. 강당과 전시실 등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역시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방에도 갈 수 있다는 점이 이 투어의 매력입니다. 근대화가 시작되던 무렵의 일본 모던 초등학교로 짧은 여행을 떠나 보지 않으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