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하치만 시가지는 그리 크지 않아 옛 거리를 따라 계속 걷다 보니 어느새 히무레하치만구에 도착했어요. 벚꽃 철에 방문했더니 경내가 마침 연분홍빛 꽃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벚꽃과 오래된 신사 건물이 서로 어우러져 아무렇게나 찍어도 일본 분위기가 물씬 났어요. 특히 눈에 띈 건 신사의 도리이가 흔히 떠올리는 선명한 붉은색이 아니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색이어서 한층 더 고풍스러운 멋이 났다는 점이에요.
히무레하치만구 리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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