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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가타이샤 참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울창한 숲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석등이 펼쳐지고, 참도 끝에는 주홍빛 회랑이 나타납니다. 주변에 관광객들만 없었다면 정말 순간적으로 시간여행을 한 듯한 기분이 들었을 것 같아요!
    관람 동선을 따라 후지나미노야에 도착했는데, 작은 공간의 깜깜한 어둠 속에서 등롱 하나하나의 빛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만등롱 시기에 방문했다면 분명 더 장관이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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