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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가면 어른들이 꼭 이렇게 부탁하시죠. “류카쿠산 사 오는 거 잊지 마!”
    처음엔 그냥 관광객 필수 쇼핑템인 줄 알았는데, 막상 일본에 가 보니 일본 사람들도 많이들 한 포씩 가지고 다니더라고요. 류카쿠산은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200년이 넘는 역사의 목을 촉촉하게 해 주고 기침을 완화해 주는 오래된 약품으로, 많은 가정에서 상비약처럼 두는 제품입니다.
    목이 건조하거나 말을 너무 많이 했을 때 한 포 먹으면 진짜 훨씬 편해져요. 그래서 매번 가족이나 친구들이 꼭 사 오라고 부탁하는 것도 이해됩니다. 이제 일본 갈 때 류카쿠산 몇 상자 안 사 오면, 대리구매 미션 하나를 덜 끝낸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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