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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코네 등산철도를 타고 산림 사이를 달리니 평소 전철을 탈 때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어요. 열차가 산비탈을 따라 천천히 나아가고, 창밖으로 푸르른 숲과 계곡 풍경이 수시로 나타나 하코네의 대자연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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