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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세계 최대급 목조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는 ‘대불전(금당)’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 거대한 고건축물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인류 건축 기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전 내부로 들어가면 높이 15미터에 달하며 자비롭게 중생을 굽어보는 거대한 청동 ‘나라 대불(비로자나불)’이 맞이합니다. 직접 대불 아래에 서서 올려다보면 그 충격과 안정감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압도적인 대불 외에도 대불전 안에는 ‘대불의 콧구멍과 같은 크기의 구멍이 있는 기둥’이 유명합니다. 이 기둥의 나무 구멍을 무사히 통과하면 평안과 행운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는 매번 많은 관광객이 줄을 서서 도전하는데, 그 과정이 상당히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나라에 간다면 꼭 도다이지를 여유롭게 둘러보는 일정에 넣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천년 고찰의 웅장한 기세를 느끼든, 장엄한 대불을 참배하든 간사이 여행에 깊고 강렬한 문화적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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