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오호리 공원을 산책하는 일정에 ‘후쿠오카시 미술관’도 함께 둘러봤어요. 미술관은 오호리 공원 안에 자리해 주변이 푸른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고, 공원에서부터 걸어오는 길도 무척 기분 좋았어요. 일반적으로 도심에 있는 미술관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관내 소장품은 상당히 풍부하고 일본 미술부터 서양 미술까지 다양하며, 전시 내용도 시기에 따라 바뀌어요. 이번에는 천천히 한 바퀴 둘러보며 작품을 감상했고, 미술관 전체의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공간 디자인도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미술관을 둘러본 뒤에는 바로 오호리 공원을 산책할 수도 있어요. 호수와 나무, 도시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산책하기에 아주 여유로웠습니다. 마침 날씨까지 좋다면 공원 전체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