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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포로에 오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밤 파르페’예요. 사진 속 가게는 다누키코지 상점가에 있는 Parfaiteria miL로, 밤 12시까지 영업해서 쇼핑을 마친 뒤 파르페를 먹으러 오기 좋아요. 이곳의 파르페는 맛있을 뿐만 아니라 모양도 아주 아름다워서 하나하나가 정교한 예술 작품처럼 보여요. 파르페가 나올 때 안에 사용된 재료를 자세히 소개한 종이도 함께 줘서, 먹으면서 각 층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천천히 살펴볼 수 있어 더 재미있어요. 다누키코지 상점가 자체도 구경하기 정말 좋아요. 길을 따라 다양한 드럭스토어와 캡슐토이 가게, 기념품점이 있어 사고 싶은 물건은 거의 다 이곳에서 한 번에 살 수 있어요. 삿포로에 온다면 하루를 통째로 잡아 다누키코지를 둘러보는 걸 추천해요. 화장품과 기념품을 산 뒤 밤 파르페도 하나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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