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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인 아마노하시다테는 줄곧 버킷리스트에 있던 곳이라 이번 간사이 여행 일정에 특별히 넣어 다녀왔다. 교토에서는 전철로 약 2~2.5시간, 오사카에서는 약 2.5~3시간이 걸린다. 거리가 짧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이번 방문은 벚꽃 시즌과 겹쳐 전망대 근처의 벚나무 몇 그루가 한창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각도를 잘 잡으면 연분홍빛 벚꽃과 구불구불 이어지는 아마노하시다테를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만과 소나무 숲, 벚꽃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자연이 직접 그린 풍경 같았다.

    높은 곳에 서서 이 풍경을 내려다보니 자연의 신비로움에 절로 감탄이 나왔다. 산과 바다 사이에 정말 이토록 마음을 설레게 하는 풍경이 숨어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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