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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에 왔는데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쿠시카츠를 어떻게 놓칠 수 있을까요? 오사카의 유명한 쿠시카츠집이라면 유명 체인점인 ‘다루마(達摩)’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신세카이 총본점입니다!

    다른 지점과 비교하면 총본점은 공간이 정말 아주 작습니다. 매장 안에는 약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바 좌석만 있고, 인테리어에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현대적인 편안함은 조금 부족하지만, 대신 일본 전통의 작은 가게 특유의 분위기가 짙게 느껴집니다.

    이곳에는 태블릿 셀프 주문이 없어 직원에게 직접 주문해야 하지만, 외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에게도 비교적 친절한 편입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당시 가게 안에 앉아 있던 손님이 거의 모두 일본인이었다는 것입니다. 손님과 직원 사이의 자연스럽고 익숙한 교류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마치 일본인의 일상 속 이자카야에 들어온 듯했습니다.

    신세카이 근처에는 다른 다루마 지점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 총본점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소박하면서도 현지 분위기가 가득한 오래된 가게의 정취입니다. 이곳에 오면 단순히 오사카의 쿠시카츠를 맛보는 것을 넘어, 정통 일본 식문화를 체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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