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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성 안에 있는 MIRAIZA는 단순한 상업 시설이 아니라 그 자체로 눈여겨볼 만한 역사적 건축물입니다. 1931년 쇼와 천황의 즉위를 기념해 지어졌으며, 처음에는 제4사단 사령부로 사용되었습니다. 외관은 의도적으로 유럽 중세 성의 양식을 채택해 네 모서리의 탑과 육중한 벽면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전후에는 경찰 기관으로 사용되었고, 이후에는 오사카시립박물관이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레스토랑과 상점, 전시 공간이 들어서 있으며, 옥상에 올라가면 오사카성 천수각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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