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을 온다면 꼭 시간을 내서 나하시의 고쿠사이도리 상점가를 둘러보세요! 이곳은 나하에서 가장 번화한 쇼핑 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길을 따라 다양한 기념품 가게와 드러그스토어, 레스토랑, 개성 있는 작은 상점들이 있고, 오키나와 한정 상품도 많아 천천히 보물을 찾듯 구경할 수 있어요. 낮과 저녁 무렵에는 거리가 상당히 붐벼서 걸으며 구경하고, 사고 싶은 기념품을 찾기에도 좋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구경했는데, 원래는 계속 천천히 쇼핑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뜻밖에도 많은 가게가 이미 문을 닫았어요! 거리를 걸으며 셔터가 내려간 가게들을 하나씩 보고 나서야 오키나와의 모든 상점이 늦게까지 영업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도 다행히 돈키호테가 있어서 계속 구경할 수 있었어요. 안에는 과자, 의약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각종 일본 상품이 있어서 여행 막바지에 필요한 물건을 사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요!
저처럼 밤에 쇼핑하고 기념품 사는 걸 좋아한다면, 둘러보고 싶은 가게를 놓치지 않도록 고쿠사이도리에 조금 일찍 오는 걸 추천해요. 정말 늦은 밤까지 구경하다 보면 계속 쇼핑할 수 있는 선택지가 훨씬 줄어들어요! 그래도 돈키호테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구경하다가 결국 몇 가지를 더 사고 싶어져요. 역시 일본 여행에서는 쇼핑 일정에 진정한 끝이란 없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