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코지
일생에 한 번은 젠코지 참배|역사와 문화, 특별한 체험을 즐기는 관광 가이드
나가노현 나가노시 중심부에 자리한 젠코지는 약 1,400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입니다.
‘일생에 한 번은 젠코지 참배’라는 말이 있을 만큼 종파와 신분을 넘어 많은 사람의 신앙을 받아 왔습니다.
국보인 본당과 중요문화재인 산몬을 비롯해 경내 곳곳에서 신앙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젠코지의 개요와 매력, 추천 체험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젠코지는 어떤 곳일까?
나가노현 나가노시 중심부에 위치한 젠코지는 약 1,400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입니다.
예로부터 ‘일생에 한 번은 젠코지 참배’라는 말이 있었으며, 특정 종파에 속하지 않는 사찰로서 신분과 관계없이 폭넓은 사람들의 신앙을 받아 왔습니다.
현재는 천태종의 다이칸진과 정토종의 다이혼간이라는 두 종파가 함께 유지·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참배객은 약 600만 명에 이릅니다.
본존으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으로 전해지는 ‘잇코산존아미타여래’를 모시고 있습니다.
다만 절대 비불이므로 직접 참배할 수 없으며, 고카이초 기간에는 ‘마에다치 본존’이 공개됩니다.
이러한 신비로움도 젠코지만의 특징입니다.
넓은 경내에는 국보인 본당을 비롯한 역사적 건축물이 늘어서 있어 건축과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참배길에는 음식점과 기념품점이 늘어선 나카미세 거리가 있어 신슈의 먹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젠코지의 역사
젠코지 연기에 따르면 본존인 ‘잇코산존아미타여래’는 인도에서 백제를 거쳐 불교와 함께 552년에 일본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불교라는 새로운 종교를 받아들일지를 두고 숭불파와 폐불파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고, 폐불파인 모노노베씨에 의해 불상은 나니와의 호리에에 버려졌습니다.
이후 혼다 요시미쓰가 불상을 시나노국(현재의 나가노현)으로 가져와 642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모셨습니다.
천황의 발원에 따라 가람이 조성된 644년을 젠코지의 기원으로 보며, 사찰 이름은 혼다 요시미쓰에서 유래했습니다.
특정 종파에 속하지 않는 사찰로 발전했으며, 가마쿠라 시대(1185년~1333년)에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와 호조 일족에게도 깊은 신앙을 받았습니다.
또한 젠코지 신앙이 확산되면서 일본 각지에 새로운 젠코지가 세워지는 등 큰 영향을 이어왔습니다.
현재도 많은 참배객이 찾으며 오랜 역사와 신앙 문화를 오늘날까지 전하는 나가노의 대표적인 사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젠코지로 가는 방법
젠코지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JR 나가노역입니다.
나가노역 젠코지 출구의 버스 로터리에서 노선버스를 타면 약 15분 만에 젠코지 다이몬에 도착합니다.
버스 회사와 노선에 따라서는 일본 전국 교통계 IC 카드(Suica 등)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현금을 준비해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거리 풍경을 즐기며 걸어갈 경우 약 30분이 걸리며, 시간이 촉박하다면 택시로 약 10분이 소요됩니다.
또한 젠코지에는 일반 참배객을 위한 제1·제3·제4 주차장(유료)이 있어 렌터카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먼 지역에서도 찾아가기 편리한 도쿄역과 가나자와역을 출발지로 한 경로를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 출발지 | 경로 | 소요 시간 |
|---|---|---|
| 도쿄역 |
1. JR 도쿄역에서 호쿠리쿠 신칸센을 타고 나가노역에서 하차 2. 나가노역 버스 로터리 1번 승강장에서 젠코지 방면 버스를 타고 젠코지 다이몬에서 하차하면 도착 |
약 2시간 |
| 가나자와역 |
1. JR 가나자와역에서 호쿠리쿠 신칸센을 타고 나가노역에서 하차 2. 나가노역 버스 로터리 1번 승강장에서 젠코지 방면 버스를 타고 젠코지 다이몬에서 하차하면 도착 |
약 1시간 30분 |
※노선에 따라 젠코지 다이몬 이외의 정류장에서도 이동 가능
젠코지 관람 시간 및 관람료
젠코지의 관람 시간과 관람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내 참배는 무료이지만 본당 내진과 오카이단메구리, 산몬을 관람하려면 요금이 부과됩니다.
관람권은 각 전각에서 판매하지만 여러 곳을 함께 둘러본다면 세트권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람 시간】
- 본당 내진·오카이단메구리
-
・4월~10월: 오아사지 시작 1시간 전~16:30
・3월, 11월: 오아사지 시작 1시간 전~16:15
・12월~2월: 오아사지 시작 1시간 전~16:00
※12월 28일은 08:30까지, 12월 31일은 13:00까지 - 산몬·교조·자료관
- 09:00~16:00 ※12월 31일은 13:00까지
※오아사지 시작 시간: 여름철은 05:30, 겨울철은 07:00가 기준
【관람료】
| 관람 장소·티켓 종류 | 일반 | 중·고등학생 | 초등학생 |
|---|---|---|---|
| 본당 내진·오카이단메구리 | 800엔 | 300엔 | 100엔 |
| 산몬 | 800엔 | 300엔 | 100엔 |
| 교조 | 500엔 | 300엔 | 100엔 |
| 세트권(위 3곳+자료관) | 1,500엔 | 600엔 | 200엔 |
※미취학 아동은 무료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젠코지 명소 5선
지금부터 젠코지의 주요 명소 5곳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모두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신앙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건축미와 전망, 불상 등 각기 다른 매력이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젠코지를 즐길 수 있으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국보로 지정된 ‘본당’
동일본 최대급 국보 목조 건축물인 본당은 젠코지에서 놓쳐서는 안 될 명소 중 하나입니다.
현재의 본당은 1707년에 재건되었으며, 중생의 번뇌 수를 의미한다고 전해지는 108개의 기둥으로 지어졌습니다. 또한 ‘슈모쿠즈쿠리’라는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T자형 용마루가 종을 치는 도구인 슈모쿠와 같은 형태로 보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입구는 속세, 가장 안쪽은 극락을 의미하도록 구성된 공간도 특징입니다.
외진에는 인간을 심판하는 염라대왕, 내진에는 속세의 구제자인 미륵보살과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으며, 가장 안쪽의 유리단에는 본존인 잇코산존아미타여래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장엄한 목조 건축의 아름다움과 면면히 이어져 온 신앙의 깊이를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나가노 시내를 한눈에 조망하는 ‘산몬’
본당 정면에 우뚝 솟은 산몬은 국가 중요문화재입니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되어 1750년 건립 당시의 도치부키 지붕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누각 위에 걸린 ‘젠코지’ 현판입니다.
세 글자 안에 비둘기 5마리가 숨어 있어 ‘비둘기 글자 현판’이라고도 불리며, ‘젠’ 자는 소의 얼굴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위층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회랑에서는 경내와 나가노 시내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올려다보기만 하는 산몬에 직접 올라 역사적인 건축물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3. 한 바퀴 돌리면 공덕을 얻는 ‘교조’
국가 중요문화재인 교조는 1759년에 건립된 사방 5칸 규모의 전각입니다.
내부 중앙에는 거대한 팔각형 윤장인 ‘린조’가 있으며, 불교 경전을 총망라한 일체경 6,771권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린조는 회전식으로 직접 손을 대고 밀어 돌릴 수 있습니다.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리면 일체경을 모두 읽은 것과 같은 공덕을 얻는다고 전해집니다.
묵직한 린조를 직접 밀어 돌리는 체험은 젠코지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또한 부대사상과 전교대사·자각대사의 상도 모셔져 있어 불교 문화를 차분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4. 쓰다듬으며 소원을 비는 ‘빈즈루 존자’
본당 외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석가모니의 제자인 십육나한 중 한 명으로, 신통력이 뛰어났던 빈즈루 존자입니다.
‘쓰다듬는 부처’라고도 불리며, 자신의 몸에서 아픈 부위와 같은 부분을 쓰다듬으면 병을 치유해 준다는 신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713년에 안치된 이후 300년이 넘도록 수많은 사람이 쓰다듬어 상의 표면이 닳았으며, 현재는 원래의 얼굴 모습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 모습 자체가 사람들의 깊은 신앙을 보여주는 역사의 증거입니다.

5. 천태종의 본방 ‘다이칸진’
산몬 앞에 자리한 다이칸진은 천태종의 본방입니다.
젠코지 경내에 있는 25개의 자원 사찰을 총괄하며, 다이칸진의 주지인 간스는 젠코지의 주지도 겸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그 역사는 개산자인 혼다 요시미쓰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대대로 젠코지 여래를 모시면서 민중의 교화와 사찰의 유지·관리를 담당해 왔습니다.
경내에는 만젠도를 비롯해 무료주전, 시운카쿠, 보물관 등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
특히 부동당에서는 호마 기도가 진행되어 액막이와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참배객이 찾아옵니다.
사경과 좌선 등의 체험도 마련되어 있으므로 참배와 함께 불교 문화를 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젠코지에서 기억에 남는 체험을 즐겨보세요
젠코지의 매력은 역사적인 건축물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예로부터 전해져 온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 이해가 깊어지고 참배도 더욱 뜻깊어집니다.
기억에 남을 만한 추천 체험 5가지를 소개합니다.
각각 분위기가 다르므로 관심 있는 체험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둠 속에서 인연을 맺는 ‘오카이단메구리’
젠코지 참배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오카이단메구리는 본존 바로 아래를 지나는 약 45m 길이의 캄캄한 회랑을 걷는 체험입니다.
회랑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어두워 손으로 더듬으며 조심스럽게 나아가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빛이 사라진 공간에서 오직 자신의 손에 의지해 걷는 동안 평소에는 느낄 수 없는 신비로운 감각에 휩싸일 것입니다.
도중에는 절대 비불을 모신 방의 열쇠에 해당하는 ‘극락의 자물쇠’가 있습니다.
이를 만지면 본존과 직접 인연을 맺고 극락왕생을 약속받을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여행의 추억이 되는 ‘고슈인 순례’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을 받는 고슈인 순례도 추천합니다.
‘젠코지’라고 적힌 일반 고슈인뿐만 아니라 본당과 산몬, 니오몬 등 각 전각을 참배한 사람에게만 수여하는 ‘각 전각 한정 고슈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각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고슈인을 나란히 놓으면 젠코지 경내를 그린 한 장의 그림이 완성되는 구성도 매력적입니다.
경내를 걸으며 고슈인을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특별 고슈인인 ‘빈즈루 존자’와 ‘소에 이끌려 젠코지 참배 도장’ 등 젠코지와 인연이 깊은 디자인이 많습니다.

신슈 먹거리가 모이는 ‘나카미세 거리’
참배길을 따라 펼쳐지는 나카미세 거리에는 음식점과 기념품점이 늘어서 있어 참배 전후의 즐거움을 찾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옛 정취를 느끼면서 나가노의 먹거리와 상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특히 신슈의 향토 음식인 오야키를 추천합니다.
밀가루나 메밀가루 반죽에 양념한 채소와 산나물을 넣은 소박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노자와나를 비롯해 다양한 속재료가 있으며, 가게마다 개성 있는 맛을 선보이는 것도 특징입니다.
또한 본당으로 이어지는 돌길에는 약 7,777개의 돌이 깔려 있다고 전해지며, 젠코지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아침의 명물 ‘오아사지’와 ‘오주즈초다이’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춰 본당에서 시작되는 오아사지는 젠코지의 모든 승려가 참석해 봉행하는 아침 법요입니다.
365일 빠짐없이 천태종과 정토종 승려들이 차례로 진행하며, 오랜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젠코지의 신앙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평소에는 닫혀 있는 휘장이 올라가 본존을 모신 유리단과 불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또한 젠코지 주지가 참배길에서 참배객의 머리를 염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공덕을 내려주는 오주즈초다이도 특별한 체험입니다.
말을 사용하지 않고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는 ‘신업설법’ 중 하나로 여겨지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일정이 맞는다면 이른 아침의 고요한 경내에서 승려들의 독경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젠코지만의 특별한 ‘슈쿠보 체험’
젠코지 경내에는 무려 39곳의 슈쿠보가 늘어서 있습니다. 슈쿠보는 사찰에서 참배객을 맞이하는 숙박시설입니다.
각 슈쿠보에서 정성껏 준비한 요리를 비롯해 오랜 전통을 지켜온 차분한 분위기와 저마다의 개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 호텔과는 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다음 날 아침 오아사지에 슈쿠보 전속 공인 안내원이 동행한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이른 아침 본당에서 시작되는 엄숙한 근행에 특별한 방식으로 참여해 신앙 문화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참배 자체를 깊이 기억할 수 있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숙박해 보시기 바랍니다.

7년에 한 번 열리는 성대한 행사 ‘젠코지 고카이초’
젠코지 고카이초는 세는나이 기준으로 7년에 한 번만 열리는 성대한 행사입니다.
평소에는 절대 비불인 본존의 분신불 ‘마에다치 본존’을 참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가장 큰 볼거리는 본당 앞에 세워지는 높이 약 10m의 ‘에코바시라’입니다.
마에다치 본존의 오른손에서 ‘선의 끈’이 이어져 있어 기둥을 만지면 마에다치 본존과 직접 인연을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천태종과 정토종의 대법요 등이 거행되어 평소와는 다른 장엄한 경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 고카이초는 2027년 4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77일 동안 열립니다.
평생 여러 번 만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기회인 만큼 이 시기에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젠코지 주변의 인기 관광명소 3선
젠코지 주변에 있는 인기 명소 3곳을 소개합니다.
모두 나가노시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으며, 미술 감상과 산책, 쇼핑 등 각기 다른 체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참배와 함께 둘러보기 좋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니 관광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나가노현립미술관
신슈의 풍경을 즐겨 그렸던 일본화가 히가시야마 가이이(1908년~1999년)가 기증한 귀중한 컬렉션을 비롯해 지역 화가의 작품과 신슈의 풍경을 그린 작품 등 총 5,500여 점을 소장·전시합니다.
공원을 향해 밝게 탁 트인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주변 풍경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랜드스케이프 뮤지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21년 본관을 신축하면서 새롭게 단장한 히가시야마 가이이관과 함께 나가노현 시나노미술관에서 나가노현립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2. 조야마 공원
나가노현 마쓰모토시의 고지대에 펼쳐져 있으며 북알프스와 마쓰모토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절경 명소로 사랑받는 공원입니다. 1842년 마쓰모토 번주 도다 미쓰쓰네가 이누카이성 터에 벚나무와 단풍나무를 심고 주민에게 개방한 것이 시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75년에는 나가노현 최초의 공원으로 지정된 역사가 있습니다.
약 6.1ha의 공원 안에는 산책로와 잔디 광장,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으며, 봄에는 벚꽃 명소로 많은 꽃놀이객이 찾아옵니다.

- 일본어 명칭
- 城山公園
- 우편번호
- 380-0801
- 주소
-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오아자 아리가사키 1219
Google 지도 - 전화
- 0263-34-3292(마쓰모토시 문화재과)
- 정기휴일
- 자유롭게 산책 가능
- 영업시간
- 자유롭게 산책 가능
- 요금
- 무료
- 오시는 길
- JR 기타마쓰모토역에서 차로 약 8분
- 공식 사이트
- 공식 사이트(일본어)
3. 네모토 야와타야 이소고로 본점
야와타야 이소고로는 나가노현 나가노시의 고찰인 젠코지 앞 다이몬초에 본점을 둔 향신료 전문점입니다. 28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창업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 상품 ‘시치미토가라시’를 비롯해 다양한 시치미와 이치미를 판매합니다.
대표 상품인 시치미토가라시는 고추에 생강, 차조기, 산초, 진피, 참깨, 대마씨를 향신료로 배합합니다. 이 7가지 원료를 사용해 예로부터 변하지 않은 독자적인 제조법으로 만든 시치미토가라시는 향긋한 풍미 속에서 매운맛이 돋보이며, 일본 전국에 팬을 보유한 오랜 인기 상품입니다.

- 일본어 명칭
- 根元 八幡屋礒五郎「七味唐からし」
- 제조사
- 네모토 야와타야 이소고로
- 가격
- 캔 14g 432엔, 미디엄 캔 28g 842엔, 병 12g 454엔, 봉지 8g 238엔, 봉지 18g 410엔, 봉지 35g 648엔, 히토후리 0.2g×12봉지 194엔
- 공식 사이트
- 공식 사이트(일본)
젠코지 관광 추천 코스
지금까지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젠코지의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보는 관광 추천 코스를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여행 일정에 따라 시간대를 조정할 수 있으며,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전체 일정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의 나가노현립미술관이나 조야마 공원을 코스에 포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 시간(기준) | 명소 | 개요 |
|---|---|---|
| 10:00 | 니오몬 | 참배 코스의 입구에서 박력 넘치는 인왕상을 감상한 뒤 경내로 이동 |
| 10:10 | 나카미세 거리 | 돌길이 깔린 참배길을 걸으며 사찰 앞 마을 특유의 정취 감상 |
| 10:30 | 산몬 | 누각 위까지 올라 나가노 시내를 한눈에 조망 ※‘비둘기 글자 현판’도 꼭 확인 |
| 11:05 | 본당 | 빈즈루 존자상을 쓰다듬은 뒤 내진을 참배하고 장엄한 국보 건축 감상 |
| 11:35 | 오카이단메구리 | 본당 바닥 아래의 캄캄한 회랑에서 ‘극락의 자물쇠’ 찾기 |
| 12:00 | 교조 | 중요문화재인 교조에서 린조를 한 바퀴 밀어 돌리고 일체경을 읽은 것과 같은 공덕 얻기 |
| 12:15 | 다이칸진 | 천태종의 본방인 다이칸진에서 부동당 등을 관람 |
| 12:30 | 점심 식사 | 나카미세 거리에서 소바와 오야키 등 신슈의 먹거리 즐기기 |

젠코지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Q
젠코지를 둘러보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약 2시간이면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관광하고 싶다면 3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젠코지는 관람료가 있나요?
경내 참배는 무료이지만 본당 내진과 오카이단메구리, 교조 등을 관람하려면 각각 관람료가 필요합니다.
Q
다음 고카이초는 언제 열리나요?
2027년 4월 4일(일)부터 6월 19일(토)까지 77일 동안 열립니다.
정리
젠코지의 기본 정보와 주요 명소, 관광 추천 코스를 소개했습니다. 창건 이래 많은 사람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온 젠코지는 신앙 문화를 오늘날까지 전하는 나가노의 대표 명소입니다.
역사적인 건축물을 둘러보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와 음식,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입니다. 2027년 4월 4일부터 열리는 젠코지 고카이초에 맞춰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감으로 느끼는 참배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나가노 여행을 만끽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정리한 다음 글도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