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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긴자의 고급 백화점답게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고급 디저트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했고, 층마다 정교한 디저트 전시회를 구경하는 듯했습니다. 당시 많은 일본 귀부인들이 GIN NO MORI ‘긴노모리’의 환상적인 프렌치 틴케이스 쿠키를 사려고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고 결국 참지 못하고 지갑을 열었습니다.

    틴케이스를 여는 순간 정말 놀라웠습니다. 안에는 정교하고 귀여운 수제 쿠키가 다양하게 담겨 있었고, 하나하나 모양과 맛이 달라 천천히 음미하면 독특한 풍미의 층위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경하다 보니 뜻밖에도 대만의 ‘써니힐즈’가 이곳에도 입점해 있었습니다!
    외국의 고급 백화점에서 익숙한 대만 브랜드를 우연히 만나니 그 순간 왠지 모를 감동과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써니힐즈가 일본에서 잘 자리 잡고 오래도록 운영되어 더 많은 사람이 대만의 훌륭한 맛을 알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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