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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시야마에 와서 ‘교토 오르골당 사가점’을 둘러봤는데,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가득 진열된 오르골에 시선을 빼앗겼어요. 작고 귀여운 디자인부터 정교한 회전목마와 교토풍 디자인까지 다양해서 하나하나 발길을 멈추고 고르게 되더라고요. 매장에는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나무의 따뜻한 느낌이 살아 있는 일본풍 분위기와 어우러져 구경하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아라시야마 여행의 작은 기념품으로 오르골을 하나 사기에 좋은 곳이에요. 집에 돌아가 익숙한 멜로디를 다시 들으면 교토에서 보낸 여유로운 시간이 떠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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