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고찰과 거리 풍경 외에도, 이번에는 특별히 교토부 북부에 있는 이네만을 방문하는 일정을 잡았는데 도착하자마자 눈앞의 풍경에 정말 힐링됐어요!
만을 따라 늘어선 전통 ‘후나야’는 무척 독특해요. 1층에는 배를 대고 2층은 주거 공간으로 쓰는데, 마을 전체가 산과 바다를 끼고 있어 마치 옛 어촌의 삶에 시간이 멈춘 듯해요. 잔잔한 바다와 가지런한 목조 건물, 여유롭고 고요한 분위기 덕분에 저절로 걸음을 늦추고 이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기고 싶어져요.
이네까지 가는 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보면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본의 자연 풍경과 느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네만은 교토 근교에서 절대 놓치면 안 될 명소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