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류 야기부시 축제는 기류시 중심부(혼초도리, 스에히로초도리, 니시키초도리 등)에서 매년 8월 첫째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열리는 군마현 최대 규모의 여름 축제입니다. 과거에는 우두천왕사의 제례인 ‘기류 기온마쓰리’로 열렸으나, 료모 지역의 민요인 야기부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와 통합되면서 야기부시의 이름을 내건 현재의 명칭이 되었습니다.

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시내 여러 곳에 망루가 설치되고 야기부시 가락이 반복해서 울려 퍼집니다. 야기부시 춤의 대열이 여러 겹으로 넓게 펼쳐지며, 현지 주민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즉석에서 대열에 합류해 춤추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춤추는 법을 몰라도 보고 따라 하면 됩니다. 이러한 부담 없는 분위기와 자유로움이 무엇보다 큰 매력입니다. 프로그램은 참가 팀들이 다양한 의상을 입고 거리를 행진하는 ‘점보 퍼레이드’, 야기부시 선창 실력을 겨루는 ‘전일본 야기부시 경연대회’를 비롯해 ‘댄스 야기부시’ 등 풍성하고 다채롭게 구성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기류 기온마쓰리’ 행사인 가마 행렬과 수레 순행 등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일본 전통문화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열기와 흥분이 절정에 달합니다. 모든 참가자가 하나가 되어 성대한 피날레로 이어집니다.

축제 기간에는 중심 거리를 포함한 약 2.5km 구간이 보행자 전용 구역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와타라세 계곡철도와 조모 전기철도에서 임시 열차가 운행되는 등 말 그대로 도시 전체가 함께하는 축제로, 3일간 참가자 수는 50만 명에 달합니다. 이는 약 11만 명인 기류시 인구의 4.5배가 넘는 놀라운 규모입니다. ‘기류가 가장 뜨거워지는 3일간’, 들어도 좋고 직접 춤춰도 좋은 야기부시와 함께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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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고조되며 망루를 여러 겹으로 둘러싸고 펼쳐지는 춤의 물결은 그야말로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교차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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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참가자들의 춤 공연도 펼쳐집니다. 즉석에서 참여해 함께 춤출 수 있다는 점도 야기부시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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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에는 먹거리와 옛날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노점이 줄지어 들어섭니다
리뷰
기본정보
- 주소
- 군마현 기류시 혼초도리, 스에히로초도리, 니시키초도리
- 전화번호
- 0277-46-1111(기류시 관광교류과)
- 영업시간
- <8월 첫째 금요일·토요일·일요일>10:00~22:00
- 요금
- 무료
- 교통편
- JR 료모선 ‘기류역’, 조모 전철 ‘니시키류역’에서 도보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도부 기류선 ‘신키류역’에서 버스로 약 15분입니다.
- 공식 사이트
- 공식 사이트(일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