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젠지호
약 2만 년 전 난타이산 분화로 흘러나온 용암이 계곡을 막아 원형이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해발 1,269m에 위치해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높은 호수입니다. 난타이산 기슭에 펼쳐진 한적한 호숫가에서는 사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초여름의 철쭉과 가을 단풍 시즌이 아름답습니다.
햇빛이 호수 위로 내려앉아 반짝이는 가운데 주젠지호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마침 단풍철이라, 살짝 서늘한 공기와 탁 트인 호수 풍경이 어우러져 마음까지 상쾌해졌습니다.


























